지난주간 서울나들이 하며 주일예배를
저의 중등부쌤(스티브윤목사님)과 김상훈목사님이 부목사로 계시고,
박희정목사님 께서 담임목사님 으로 계신 평강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왔어요.
 찬양을 좋아하는지라 주일 대예배도 워십예배로 드려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2시간도 안되는 예배를 통해 영적회복을 경험한 시간이였어요.
진정 찬양과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임을 느끼기도 했죠.^^
 잠시였지만, 22년 만에 뵌 중등부 찬양담당쌤, 그리고,
2년여만에 뵌 김상훈목사님 좋은찬양 많이 만드신 TR워십팀 대표이신
 박희정 목사님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알고보니 박희정목사님이 저희 고향동네 출신이더라구요.
고향동네에 귀한 하나님의 인재가 배출 됐다는것이 어찌나 기쁘던지요.^^
 그래서 박희정목사님이 만드신 찬양 중 한곡 하은자매와 김정석목사님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
 그사랑1은 많이 알려졌으니 그사랑2로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