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첫째 아들 이야기는 매번 똑같아서 그 이야기는 패스 하구요
        다른 이야기를 하나 적겠습니다
        아주 긴 사연 입니다
        막내딸에게 전에 있던 회사에서 같이 일을 했던분이 자기가 다른
        회사로 스카웃이 되어 가는데 막내딸 생각이 나서 같이 갈 생각이
        없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높은 직급으로 스카웃 되어 들어가면서 막내딸에게 같이 갈 생각이
        없는지에 대해서 물어 봤대요
        구체적인 연봉도 제시를 한 상황이였고 전에 같이 일할때 막내딸을 좋게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막내딸이 이 이야기를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 상사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직장 상사가 퇴사 하는거 아니냐며 갑자기 막내딸을 잘 해 줬대요   
        현재 막내딸이 다니고 있는 회사가 어떤 상황이냐면 막내딸이 만약에
        퇴사를 하게 되면 후임 직원을 뽑아야 하는데 회사 위치가 너무나 안 좋아서
        후임 직원을 뽑는데 1년이 걸린대요
        그러니까 회사 입장에서는 막내딸이 그만두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
        다고 하네요
        그리고 막내딸 이야기를 들어보니 만약에 퇴사를 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할 경우 청주로 가야 한다고 하네요 
        전주에서 청주로 가야 한다고 해서 저는 무조건 말렸네요
        그래서 현재 막내딸은 타 회사로 이직에 대한 생각은 접고 현재 다니는
        회사를 다니기로 한 상황이에요
        그렇게 이직에 대한 이야기가 마무리가 되었네요


신청곡은 춤추는 세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