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부러운게 있었구나

사연신청 / 방송소감

 

나도 부러운게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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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봉일천감리교회 김소용 입니다  어제방송 보고 사연응모해보아요
전 모태신앙이 아니예요  19년전 엽집 사시던 교회 집사님 인도로  가족중 저혼자
신앙생활을 하고있는데  가족 구원은  하나님이 저에게주신  평생의  기도
제목인듯해요  어제 방송  감성팍형제님  피아노 연주와  현지선 사모님
공감이되는  간증들  아직 미혼인저에게도  도움이될수 있는 방송 이였습니다
방송 보고나서  저두 참 부러운게  있더라구요  3.4년 전쯤 늦은 겨울에서
이른봄 그때쯤이였어요  주일이였고  저희동내 공릉천 이라는 자전거 도로
랑 산책로 연결된 계천길이  있는데  계천길 위에 교회가 한곳 있어요
계천길  걸어서  교회앞을 지나가는데  할머니 한분이랑  저희부모님.처럼보이던
어머니. 아버지랑  저또래 젊은 부부랑  아기가 웃으며 교회 예배들어가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저생각에  지금내가본  이모습이  하나님
이  말씀 하신  삼.사.대  의축복 이아닐까  참 부럽다  하고는  계천길을
돌아 집으로 돌아오다  공원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고있었는데
선선하게 불어오던  바람 이랑 하나님은  말씀하시는듯 했어요
사랑하는 내딸 소용아  넌지금 내딸답게 아주잘하고있어
아까 그모습  부러워하지마  미래 너의모습이 될수도있어
지금 처럼 내딸 답게  가족들 섬겨줄수있겠니?
그때전  아멘으로  대답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전 마음속으로 대답했습니다
아멘  하나님 우리가족중에  저을 하나님딸로  택하시고  선한 마음으로
가족들 섬길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딸
답게  하나님주시는  선한마음으로  가족들과 지인들 섬길수
있는 마음주세요
신청곡  박요한목사님 찬양  주가보이신 생명의길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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