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믿음도 네발자전거에서 두발자전거로 성장하길 원합니다.

사연신청 / 방송소감

 

우리들의 믿음도 네발자전거에서 두발자전거로 성장하길 원합니다.

까스통 0 470
5년전 집에 우유를 시켜먹으며 네발자전거 한대를 받았습니다.
큰아이가 한번도 거들떠 보지않던 자전거를 타보겠다고 불과 1년전....
허나 자전거페달에 정강이를 맞아 다신 안타겠다고 했어여...
그런데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네발자전거에 다시 도전을 했더랬지요...
아이는 큰상태이고 자전거는 작고 담방에 네발자전거에서 보조바퀴를 때고
두발자전거를 몇일만에 알아서 타게 되었습니다. 참 기특하고 대견하였씁니다.
그렇게 큰아이의 성장을 보며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나의 믿음도 네발자전거처럼 더딜때가 있었는데 벌써 두발자전거처럼 성장을 한거 같아 뿌듯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정체하지않고 더 나아가고 싶을뿐입니다.
단지 코로나로 인하여 찬양과 예배와 기도를 교회에서 드리지는 못하지만

내가 있는곳이 예배의 자리이며 기도할수 있는 자리이며 찬양할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항상 주님과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계속 힘내주세요. 지쳐 넘어지지마시고 일어나시길 소원합니다. 주가 일하십니다.
신청곡 - 주가 일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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