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 잘지내셨는지요?(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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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간 잘지내셨는지요?(번하!)

까스통 0 457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화창한날씨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동안 뜸했던 화찬사 일(직업)도 많고 해야할일도 많고 눈팅과 귓팅으로 함께 하지 못하였습니다.

지난주 대표기도를 영상으로 준비해야할것 같다고 섬기는 목사님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화요일 저녁 이강훈사역자님의 방송을 귀로 들으며 한줄한줄 써 내려 갔었지요...그리고 덩달아..눈에서 눈물도 흘러 내려가고 있었답니다.
왠지 모를 눈물.... 그냥 흐르는 눈물만이 기도에 적히고 있었습니다.
저희를 긍휼이 여겨 주시옵소서... 저희를 사망의 늪이 아닌 주님의 밝은빛으로 인도해달라고 저희를 포지하지말아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참...쉽지않는 이때에 예배도...영상... 기도도 영상... 찬양도..영상... 한숨만이 흐르더군요...
대표기도를 영상으로 찍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또 한번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죄송함....미안함....
하루빨리 주님전에 가서 예배를 드릴수 있게 소원할 따름입니다.
우리들의 일상을 바꿔놓은 악한질병이 속히 사라지길 소원합니다.

김하은사역자님 김정석목사님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그리고 건강상치 않길요~^^
신청곡 - 이세상의 근심된일이 많고
※ 다음주는 이곡이 찬양특송 곡이예요~^^ 혼자..기타 들고 잘 못치지만 나의 찬양을 홀로 받아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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