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정말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임우현목사 마음 나눔

몇일만에 정말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몽도사 0 857

몇일만에 정말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바쁘게 열심히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달리다

잠시 쉼을 누리러 집에 왔는데

하룻밤이라도 집에서의 쉼이 참좋습니다
 

이땅의 집에서의 쉼도 이렇게 좋은데

이땅을 살아가며 주어진 사명 모두 다하고

저하늘 본향에 돌아가 쉼을 누리면 얼마나 좋을찌

그날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2021.12.30. 임우현목사 마음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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