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며 누군가에게 존중 받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면 

갑자기 없던 힘도 생겨지고 포기하고 싶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새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지지만

사실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은 가까운 사람도 또한 나를 잘 안다던 사람도

끝까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기는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래더 더욱더 그럴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음은

이세상 사람 날 몰라주고 이 세상 사람 날 조롱하고 비웃어도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 주님만은 그 어떤 순간에도

날 사랑하고 존중해주어 날마다 함께 하심을 느끼며

살아가기에 그저 오늘도 더욱 감사로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2022.05.20. 임우현 목사 마음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