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이라는 영화에서 참의미 있는 대사가 나온답니다 ..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 그리고 마지막에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 ㅠㅠ 까지 ㅠㅠ

그냥 오랫만에 영화보고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참 좋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 이땅을 살아가며 복음의 증인으로 진실을 말할수있는 .. 다음세대 누군가에게 당신은 참좋은 사람입니다

라는 말한마디 들을수 있을때 .. 정말 못나고 부족하지만 주님앞에 설때 부끄럽지 않도록 .. 주어진 사명대로 순종하는 증인의 삶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가는 그런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ps .. 지우가 .. 신혜는 웃는 얼굴로 나를 이용하고 엄마는 화난 얼굴로 나를 사랑한다 말하지요 .. 사역을 하다보니 우리도 웃는 얼굴로 나를 이용하고 화난 얼굴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며

사역을 하며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웃는 얼굴로 사람을 아용하려 하지 않는지 진짜 화난 얼굴이라도 사람을 살리려 하는건지 주님 앞에도 사람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