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주님만 의자하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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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4:23
못생긴 나무가 산을 끝까지 지킨다 하지요...
힘 없는 자녀가 끝까지 부모님 곁에 남는다 하고요...
부족한 사람이 끝까지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못나서도 없어서도 부족해서도 못하지만...
그럼에도 날마다 주님만 의지하며 끝까지...
주어진 길 잘 걸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