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전주 예원교회에서 청년부 주최로 행복으로의 초대.. 집회를 섬기고 나옵니다,기치로 이동을 해야해서 조금 일찍 나왔는데 도시락을 직접 싸주신 청년부 선생님의 진심이 끝까지 늦겨져 마음이 행복합니다 ^^ 지난 여름 수련회때 한교회 청년부 수련회를 갔는데 그교회 옆에서 아주 적은 숫자의 청년들이 같이 합류해서 저녁집회를 했는데 적은 숫자지만 은혜를 받고 다시 또한번 집회를 요청해 기쁨으로 와서 함께 은혜를 나눕니다,정말 언제나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것 ^^ 같이 같은 마음으로 기쁨으로 준비하는 예배가 가장 은혜의 예배이겠지요,오늘도 그저 주님께 감사이며 다음을 더욱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