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는 서울 영락교회 주일학교에서 준비한 일일 부모님 초청예배에서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신기하게 아이들과 예배를 드리며 제얼굴에 장난끼가 많아지는데 부모님들만 만나면 저도 모르게 심각해 집니다 ㅠㅠ 오늘 말씀은 내용이 쫌쎈 본문이었는데 담당 교역자님이 마음것 하라고해서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부모님들에게 강한 말씀을 나누어야 할것같아 그냥 본문 그대로를 나누었습니다,결국 부모님들과 우리가 해야할일은 자녀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회개하는 일임을 알기에 진심을 다해 회개와 기도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부디 주님이 마음을 전하는 부모님들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