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30 - 9.2일까지 시흥샘물교회 부모자녀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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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4 08:14
오늘 오후부터 수요일까지 사일간 시흥 샘물교회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 ^^ 첫시간 첫만남 시간부터 서로에게 참좋은 분위기로 함께 예배드림이 행복입니다 게다가 홍보 포스터에 제사진중 탁월한 사진을 선택해서 만들어 주셨네요 ^^ 학생들이 여름 연합 캠프에 와서 이미 은혜받은적이 있기에 첫시간부터 부담없이 말씀을 전했고요,만앞줄에 앉아있던 네명의 어린이들 가운데 한명은 처음에 떠들다가 유아실로 연행됐고,한명은 한시간이 넘어가자 탈출을 감행해서 끝에는 두명만 남았길래 이뻐서 사진도 찍어보았네요,다시 사일간 이끄실 주님을 기대하며 화이팅입니다
오늘밤은 시흥 샘물교회 부흥회 둘째날 저녁입니다,여전히 오늘도 주제는 기도입니다,하늘의 닫힌문을 여는 유일한 열쇠는 오직 기도뿐 ㅠㅠ 성도님들에게 다음세대에게 알려주고 싶고 꼭전해주고 싶은 내용은 오직 기도뿐 ㅠㅠ 학원을 빼고 왔다는 친구도 야간 자습을 빼고 왔다는 고3 학생도 모두모두 이쁘고 고마울 뿐입니다, 시흥 샘물 교회는 규모가 큰교회는 아닙니다,성도들이 많은 교회는 아닌것 같습니다,그러나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성도는 숫자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기에 오늘도 함께 온맘과 뜻을 다해 주님앞에 예배를 드리며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가 응답하리라 .. 믿고 따라가 봅니다
시흥 샘물교회 부흥회 세째날입니다,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부흥회지만 자녀들이 많이 나오기는 참어렵습니다 ㅠㅠ 그리고 사실 나온 자녀들이 어른들 틈에서 끝까지 예배를 잘드리는 일은 쉬운일은 아니랍니다,그러나 절대로 우리가 포기할수 없는일은 우리의 자녀들에게 예배의 소중성을 전하는 일이고 그들에게 예배의 자리가 이세상 그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일이겠지요,아이들은 이해할수 없을지 몰라도 그저 예배를 따라오다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고 부모님들은 같이 기도하고 대신 회개하다 주님을 만나는 귀한밤이 되길 소망합니다,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언제나 감사뿐입니다
시흥샘물교회 부흥회 마지막날을 마치고 나옵니다,아마 이번에 제일 말씀을 잘듣고 가장큰 은혜를 받은 가정이 담임 목사님 가정인것 같습니다 ^^ 마지막 예배에는 목사님 가정에서 특송을 해주셨는데 어찌나 은혜가 되던지요,아무튼 많이 모이는 부흥회가 아니었고 엄청난 역사가 일어나는 부흥회는 아니지만 한사람 한사람 예배를 사랑하고 말씀을 사모하며 회개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주님께 그저 감사뿐입니다 ^^ 마지막 단체사진에 나온 모든분들을 모두 다음에 다시또 만나 예배드릴수 있기를 소망하며 끝까지 사랑의 마음을 보내봅니다,함께 예배에 와준 오떡이어 최준식 목사님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