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0. 12일 석천제일교회 부모자녀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6. 10. 12일 석천제일교회 부모자녀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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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 석천제일교회 부모자녀 부흥회

오늘과 주일 저녁은 인천 석천 제일 교회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 .. 이미 여러번 다녀온 교회이다 보니 담임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거의 한가족인 부목사처럼 잘해 주신답니다 ^^ 말씀전에 찬양이 어찌나 뜨겁던지 .. 오랫만에 많이 불러본 .. 주예수 사랑하리라 나에 생명 다할때까지 .. 를 무한 반복으로 부르다니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답니다 ㅠㅠ 단언하건데 부모님과 자녀들이 금요일밤에 한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함께 예배드리는 일보다 감사하고 소중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 마음것 부으시는 주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부으실 은혜를 더욱 사모합니다


12일

저녁 - 석천제일교회

오늘밤은 인천 석천 제일교회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부흥회 마지막날 저녁집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 오늘밤 예배는 초대된 강사인 저나 담임목사님과 참석한 많은 성도님들 그리고 많은 자녀들까지 참많이 간절한 마음으로 드려진 예배였습니다 .. 누구하나 말하지 않아도 같은 마음임을 알수있었고 .. 터지는 기도와 눈물을 멈출수 없는 그런 밤이었습니다 ㅠㅠ 들려오는 많은 뉴스에 가슴이 아프고 가슴이 매어지는 시간들이 많지만 한번한번의 예배를 드리며 다시금 숨을 쉬고 있습니다 .. 부디 다시한번 .. 난 예수가 좋다고 .. 고백하는 믿음의 다음세대들이 많아지길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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