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인천 흥광교회에서 ..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신앙세미나 .. 를 섬기고 합니다 .. 언제나 엄마 아빠라 함께하는 단어는 참마음을 울립니다 .. 선거 표어중에 다음세대가 투표에 참여해야 정치를 바꿀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 선거에 무관심하면 기존에 굳어진 정치인들의 모습이 절대 변하지 않는다 하지요 ㅠㅠ

그런데 저는 교회에서도 비슷한 말을 하고 싶습니다 .. 어르신들만 남아있는 교회와 예배에서는 그동안에 굳어진 습관적인 예배가 변하는일이 참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 대학부인 우리 다음세대들을 교회의 중심으로 예배의 중심으로 참여시켜 함께 믿음의 세대가 되도록 이제 우리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할것입니다 .. 오늘 흥광교회에서의 예배는 지난번 수련회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집에가서 은혜 받은 이야기를 나누며 캠프때 만났던 저를 초청해 달라고 부탁을 해서 부모님들이 교회에 건의를 했고 그래서 오늘 이예배가 진행이 되었고요 .. 오늘 예배후에 함께 은헤받은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이 다시한번 이번 가을에

사일동안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부흥회를 잡고 나옵니다 .. 참감사입니다 ..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에 부모님들이 반응해주고 교회가 반응해주고 이렇게 다시 우리 자녀들이 교회로 돌아오고 예배로 돌아오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정치판의 모든 선거에도 교회속에 모든 예배에도 함께 목소리를 낼수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