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오전과 오후에는 서울 세움교회에서 .. 청청 부흥회 ..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부흥회를 전교인이 함께 드렸답니다 .. 내일부터 수련회를 떠나는 청소년 청년들이 먼저 은혜를 받고 .. 또한 부모님들도 같이 은혜를 받아 기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의 집회라 참 감사했습니다 .. 청소년 청년 다음세대는 어른 세대의 사랑과 관심 .. 그리고 기도를 받고 살아나게 되고 살아가게 된답니다 .. 함께 마음을 나누어 주는 일과 함께 기도로 후원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알꺼라 생각이 드니 .. 한국교회 많은 교회들이 청소년 청년 위해 더많은 시간을 허락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

이제 세움교회 오후 집회까지 일일 부흥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여름마다 이어지는 교회학교 사역들은 엄밀히 말하면 교회학교 사역이 아니라 모든 교회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모내기 사역이겠지요 .. 모내기가 잘되어야만 .. 씨앗이 좋아야만 .. 가을에 대풍을 기대할수 있는것처럼 .. 한국교회 모두가 함께 애를 써서 모내기를 잘마치듯이 .. 여름 교회학교 사역들을 잘마쳐야 할것입니다 .. 오늘은 특히 담임목사님이 본인이 은혜받고 싶어 부흥회를 기다렸다는 고백에 더감사가 되었고요 .. 어르신들이 오히려 더 기쁜게 참여해 주셔서 저도 힘이났네요 ..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하는 요즈음 더욱더 힘을 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