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난주 주일밤과 오늘밤에 이틀간에 걸쳐서 진행된 남서울 중앙교회 교사 사경회를 감사히 마치고 나옵니다 .. 강남에 있는 교회이다 보니 부모님들에게 믿음의 가정에서 자녀들과 다음세대에게 어떤것을 가장 우선 순위로 물려주어야 하는지를 말씀 그대로 전하는 일이 참 쉽지는 않지만 .. 오늘도 주시는 본문대로 소돔과 고모라의 안타까운 구절을 읽어가며 부디 이시대가 한국교회가 그대로 기회를 잃어버리고 무너지는 세대가 되지 말자고 함께 기도를 드렸답니다 .. 한번의 예배로 많은것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함께 싸워야지요 예배 드릴수 있음이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