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0일 독수리학교 채플을 섬기고 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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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4:35
오늘 아침은 독수리 학교 10월 정기 채플을 섬기고 나옵니다 .. 주일 저녁에 모든 사역을 마차고 들어오면 피곤이 절정에 달하기에 월요일 오전이라도 좀 쉬어야 하는데 독수리 학교 채플이 늘 월요일 이른 시간이라 좀 힘들어하니 .. 걱정하던 아내가 월요일 아침에 꼭가야하냐 물었습니다 .. 갑자기 들어온 질문에 좀 당황했지만 가장 기본적인 대답인 .. 학생들이 있어 .. 였습니다 ㅠㅠ 그냥 교복입은 학생들이 졸리고 피곤해도 말씀들으로 오고 은혜를 받으려고 사모하는 학생들이 있으나 청소년 사역자라는 명함을 가지고 있는데 안갈수가 없지요 ㅠㅠ 오늘도 말씀을 나누며 이시대의 다윗을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