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화요일까지 인천 한민교회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부흥성회를 섬기게 됩니다 ..

첫시간을 마치고 나오며 부모님과 함께하는 부흥회에는 언제나 오기 싫은데 부모님이나 어른들따라서 온 청소년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모습들을 보이는데 그럴때마다 미안하기도 하고 ㅠㅠ 어쩔때는 전투력이 급상승하기도 한답니다 ^^

목회자 자녀라 나온 친구들 .. 누군가의 초청으로 나온 친구들 .. 믿던지 안믿던지 듣던지 안듣던지 .. 그냥 오늘이 누군가에게 다시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를 받을 시작일수 있으니 모든 어른들과 같이 힘을 모아 다음세대와 함께 예배를 드려봅니다

20일

오늘밤 인천 한민교회 부흥회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목사님과 이미 제가 다른곳에서 몇번 뵌적이 있더라고요 ㅠㅠ 제가 부족해서 얼굴만 기억하고 어딘지 모르고 있다가 어젯밤에 생각이 나서 오늘 반가운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 그러고나니 더욱더 마음에 힘이 생깁니다

저와 연배가 비슷한 선후배 그리고 동료 목사님들과 사역자님들과는 나눌 이야기들이 언제나 많습니다 .. 같은 마음으로 교회와 예배의 회복을 소망하며 다음세대의 영혼들을 품고 나아가는일에 힘을 내어 봅니다 이제라도 함게 힘을내서 부모와 자녀와 예배를 드리며 주님께 감사로 나아갑니다

21일

인천 한민교회 부모와 함께하는 부흥회 마지막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언제나 우리 걸음을 인도하심을 알기에 오늘도 다시 그걸음을 한걸음씩 따라가 봅니다

부모님들에게도 자녀들에게도 말씀대로 따라가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일이 우리들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기에 함께 기도함으로 나아갑니다 .. 여전히 부족한것이 많지만 그래도

한명 한명 이라도 자녀들을 교회로 예배로 말씀아 로 나오게 만들어야지요 .. 삼일간의 감사한 예재를 마치며 다음번 만남을 다시한번 소중하 기다리며 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