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11 부산 십대의벗 선교회 만남의날 행사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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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00:01
오늘밤은 30년전에 부산땅에서 십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십대의 벗 선교회에 만남의 날 행사에 함께 마음을 나누고 나옵니다 .. 십대의 벗 답게 십대 친구들의 이쁜 댄스와 ^^ 20년전 처음 만났을때와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이 여전히 해맑은 황동환 목사님의 모습과 이제는 오랜 가족이 되어버린 십대의 벗 만남의 날의 주인공인 200여명의 가족들을 만났답니다 .. 원래 처음에는 준비했던 설교 본문이 있었는데 시작돠 동시에 오늘은 예배가 아니라 진짜 만남의 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겨져서 그냥 만남의 소중함을 나누었네요 .. 오늘도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