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26 남양주 주평강교회 어머니기도회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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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19:59
저희들이 하는 사역중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날에는 제얼굴에도 왠지 모를 비장한 기운이 보여지는데 .. 오늘처럼 어머니 기도회에 외서 어머니들을 만나면 저도 모르게 긴장이 풀려서 무장이 해제되고 얼굴이 평안해 지는것을 보게 됩니다 ^^ 그래도 기도하는 어머니들은 시작부터 마음에 함께 주님을 향한 사모함이 있기에 마음도 평안하고 저도 같은 마음으로 오늘 아침은 남양주 주평강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같이 흘리는 눈물과 같이 드리는 찬양과 기도를 통하여 주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오늘도 바라볼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다시 달려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