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순천에서의 둘째날 순천 목요예배를 라스트와 함께 남아서 열심히 섬기고 나왔습니다 .. 매달마다 혼자와서 섬길때는 아이들에게 매달 말씀밖에 못전해줘서 미안했는데 .. 오늘은 라스트가 먼저 친구들 마음의 문을 찬양으로 확열어주니 정말 은혜 열배 백배입니다

하루하루 믿음의 부모님들과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 오직 믿음뿐 .. 정말 라스트의 찬양처럼 잠시의 시간이라도 내어서 주님께로 더나아가고 .. 잠시라도 마음 뺏기지 않기만을 그저 기도할 뿐입니다 .. 함께 행복한 목요예배를 지켜가는 모든 이들과 주님께 이밤도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