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3-6일 장성중앙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6. 4. 3-6일 장성중앙교회 부흥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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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장성중앙교회 

오늘 아침부터는 전라도 장성 중앙교회에서 사일간 이어지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 .. 어느곳을 가던지 요즘에는 저에 페북 친구분들에 열렬한 기도와 응원으로 힘을 내고는 하는데 오늘 이먼 전라도 장성에는 담임목사님 사모님과 젊은 엄마 집사님들 몇분이 저의 아주 절친이시고요 .. 이번 부흥회도 사모님의 오랜 기도제목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답니다 ^^ 저보다 제몸 걱정을 더많이 해주시고 계셔서 죄송하기도 하고 정말 다행이기도 합니다 .. 이제 오전 주일예배를 시작으로 부흥회가 시작이 되었으니 끝나는 날까지 주님이 이끌어주시길 바라며 주님께 새힘을 구해봅니다 ^^


저녁-장성중앙교회

장성 중앙교회 부흥회 첫째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교회가 오년만에 오랫만에 부흥회를 연다고 합니다,그러다 보니 아직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일이 어색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같이 있기만 해도 좋고 기도하는 어르신들의 눈에 눈물이 감사하고 그래도 앞에 나와서 찬양하는 아이들의 찬양이 감사하고 열심히 섬겨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장로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이번 부흥회 다른건 몰라도 장성중앙교회 안에 숨겨져있던 기도의 저력을 확인하는 그런 시간이 될수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저도 부족하지만 내일도 더쌩쌩히 잘싸워 이겨야 하겠지요 늘주님께 감사입니다


4월4일 저녁

장성 중앙교회

장성 중앙교회 부흥회 둘째날 저녁입니다,원래 오늘밤부터는 학교를 가야하기 때문에 사실 학생들은 거의 못나올꺼라 이야기를 들었고 저도 이번에는 아이들보다 어르신들 위주로 다시한번 은혜의 불씨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는데 우왕 .. 오늘 저녁에 아이들이 참많이 나와주었습니다,그래서 하도 이뻐서 뒤에 앉아있던 아이들 예배 중간에 맨앞자리로 옮기었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내일부터 이친구들 저녁에 치킨도 먹이고 햄버거도 먹이도록 어른들에게 부탁을 했답니다 ^^ 그리고 끝까지 안아주고 울어주고 기도해주며 부디 이아이들을 만나주길 기도했답니다,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


6일 정성중앙교회

이제 장성중앙교회에서 사일간의 여덞번의 모든 부흥회를 마치고 나옵니다,오늘은 이웃교회에서도 참여해 주시어서 풍성한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사일내내 코가 막히어 코뱅맹이 목소리로 설교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찌나들 잘반응해주고 잘나와주셨는지 벌써 가족이 되어버렸고 끝나자마자 목사님 내년 이월에 다시 만나자고 광고를 해주시는데 제가 그날까지 기다리기가 미안할 정도로 감사하네요 .. 아직 부모님이 안믿는 친구들이 많은데도 사일내내 잘기도해준 친구들 자녀처럼 진심으로 아껴준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제가 큰사랑 받고갑니다 빚진마음으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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