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3일 영락교회 소년부 여름성경학교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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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00:22
오늘 저녁은 몇년만에 처음으로 .. 아니 이제는 주님오실때까지 다시는 없을찌도 모르는 ㅠㅠ 영락교회 주알학교 소년부 친구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 저는 청소년 사역자이기에 제가 만날수 있는 대상은 청소년 청년 그리고 부모세대와 교사들을 만나 예배를 드리는 일이 저에 사명이기에 그동안 종종 어린이 부서에서 연락이 와도 저도 능력도 안되고 저보다 좋은 사역자 분들을 늘소개하고 있는데
지난번 영락교회 부모 세미나를 끝나고 담당 전도사님이 정말 거절할수 없도록 연락을 주시어서 (물론 이제는 부득이한 경우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정말 어렵게 친구들을 만났는데 .. 다행히 다행히 어
지나 착하고 얌전히 잘들어주던지요 .. 어린이 기도회는 인도해 본적이 오래전이라 어떻게 할찌몰라 그냥 청소년들 처럼 기도하자 요청을 했는데 갑자기들 올라와 기도를 하던지 그냥 감사입니다 ^^
부디 잘자라 주어서 시간이 흘러 중등부가 되면 꼭다시 만나서 예배도 드리고 .. 고등부가 되면 꼭다시 만나서 비전도 나누며 .. 청년부가 되면 함께 같은 사명을 나누며 마음을 나누고 .. 장년이 되어질때 그대들의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감사하며 함께 기도하며 예배드릴수 있는날을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 오늘도 그저 무사히 도우시고 지키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