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 조이코리아

오늘 저녁은 조이 코리아 캠프 입니다 .. 하루종일 청소년들을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리다 보면 육체가 지치고 피곤할때도 있지만 .. 결국 모든 피로를 풀어주고 힘나게 하는일은 오직 청소년들을 밝은 얼굴과 힘찬 아멘소리와 간절한 기도소리를 보게될때 다시금 새힘이 얻어지는 것을 항상 느끼게 된답니다 .. 어찌나 이많은 사람들 가운데 힘들고 어려워도 오고 또와서 계속해서 이예배를 드림은 말씀을 통해 .. 예배를 통해 다시금 주임앞에 굴복하기 위함이니 .. 작은힘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부디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잘이겨내고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잘자라주길 축복하며 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입니다

30일

오전 - 조이코리아

오늘 아침 조이코리아 캠프 마지막날 아침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간밤에 에어컨이 잠시 외출 하시는 바람에 ㅋㅋ 잠을 조금 설쳤는데 아마 아이들은 저보다 더피곤할텐데 절소개하는 목사님이 아이들을 거의다 깨웠습니다 .. 들으라고 이기라고 끝까지 은혜 받자고 .. 어쩌면 이예배 마치고 돌아가서 겪어야 하는일들이 절대 만만치 않은것을 우리들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 ㅠㅠ 이많은 아이들 가운데서도 끝까지 여러가지 시험을 이겨내고 믿음을 지켜내어 다시 만날 사람들이 많지 않음을 알기에 비록 육체는 피로해도 끝까지 힘을내어 친구들과 예배를 드리며 부디 이믿음 잘지켜 주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