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판교 열방교회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일일 부흥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 주일학교 전도사인 평화 전도사는 십년전에 신학교 일학년때부터 제자였는데 어느새 이제는 다커서 한교회의 교육부에 중요한 사역자가 되어 저를 초청해 주었네요 .. 교회에 와보니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전도사님에게 많은말 들었다며 반가워해주니 좋기도 하고 부담도 되고 그냥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알아가게 됩니다 .. 주일학교 친구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 부모님들의 눈물이 많이 보여 좋았습니다 .. 자녀들은 꿈을 꾸며 기도하고 부모님들은 회개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있음에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