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과 오후은 대전 포도나무 교회에서 온가족 부흥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 여러가지로 함께 은혜를 받고 있는데 처음 섭외할때부터 오는날까지 정말 진심으로 강사인 저에게 친절히 대해주시고 오늘 낮예배때도 제일 앞자리에서 제일 많은 은혜를 받아주시는 담임목사님 때문에 은혜를 받고요 .. 개척한지 6년인데 정말 한가족 같은 모습의 성도님들에게서 은혜를 받습니다 ^^ 비록 형제들 목소리는 작았어도 학생들의 찬양도 은혜였고 온가족이 모여있다는 그자체 만으로도 이미 은혜가 되고 있답니다 .. 저도 벌써부터 오후 예배가 기다려 집니다 .. 은혜는 역씨 함께할때 더욱 커지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