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7일 북수원감리교회 교사 대학을 섬기고 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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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20:47
오늘 아침은 북수원 감리교회 교사세미나를 섬겼습니다 .. 그래도 이제는 내년에 교회학교를 섬길 선생님들이 다결정되었기에 지난달 보다는 훨씬더 열정적인 선생님들을 만날수 있었답니다 .. 이아침 이른 시간부터 이렇게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다음세대를 위해 고민하며 기도하며 함께 몸과 맘으로 헌신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한국 교회의 가장큰 행복이지요 .. 아무리 큰집이 있어도 부모들이 자녀들을 돌보고 책임지지 않는다면 자녀들은 불행해 질수 있지만 아무리 집이 작고 가난해도 끝까지 자녀들을 책임지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그집의 자녀들은 행복한것이니 .. 교회들도 절대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