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7일 안산영락교회 학생부 동계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7. 1. 7일 안산영락교회 학생부 동계수련회를 섬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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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만난 안산 영락교회 청소년 수련회 .. 열명의 학생들과 다섯명의 선생님들 ^^ 이 함께 빙둘러 앉아서 드린 이주 작은 예배 .. 그리고 걸려있는 활기찬 청소년 수련회라는 아주 웃음나는 이쁜장한 현수막 .. 많은 아이들이 모여있고 준비된 

찬양단이 있었고 큰아멘과 반응은 없었지난 그냥 엄청 좋았던 시간을 보내고 나옵니다 (또 만나고 싶을만큼 ^^) 

숫자가 적어도 올수있냐는 질문 .. 굳이 안하셔도 되는데요 .. 우리나라에서 사역하시는 많은 청소년 사역자와 찬양 사역자들 .. 교회 규모와 숫자 보고 가는분들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 .. 물론 최선의 정성으로 준비되고 진심의 마음이 담긴 사례와 ^^ 한명의 은혜를 사모하는 영혼만 있다면 무조건 달려가는 준비된 사역자들이 아주 많이들 있으시답니다

한분의 선생님이 두명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참좋았고요 .. 함께 말씀을 나누며 웃고 웃으며 나누었던 시간들이 참좋았습니다 .. 언제다시 만날지는 모르지만 그때까지 다들 힘내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다 기쁨으로 다시 만나길 바래봅니다 .. 정말 아이들은 여전히 교회에서 활기차게 신앙생활 하도록 어른들이 지켜주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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