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6-17 프론티어캠프를 섬기고 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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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14:42
16일
오늘밤은 남원 프론티어 캠프에서 청소년들을 만납니다 .. 이번차수는 특히 중등부 친구들이 많이 들어왔다는데 .. 그러거나 말거나 친구들이 진짜 예배를 엄청 잘드렸답니다 .. 힘들구 있는 첫날인데 어찌나들 말씀을 잘듣던지 이뻐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이미 앞에서 다른 강사들이 마음문을 다열어놓아 저는 그냥 땅짚고 헤엄을 치듯이 제가 은혜를 받으며 말씀을 마치고 내려옵니다 .. 주제가 은혜 아니면 .. 이기에 그냥 은혜만을 구하는 시간이라 그냥 모든 시간이 좋았습니다 ^^ 오늘도 그냥 주님께 감사입니다
17일
진짜 그찬양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 밤이나 낮이나 낮이나 밤이나 .. 이번 겨울 한국 교회 다음세대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 애를 쓰고 있고 저희 사역자들도 밤이나 낮이나 동일한 은혜를 동일한 얼굴로 ㅋㅋㅋ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침이라 졸릴수 있고 피곤할수 있고 (강사인 우리도 졸리고 피곤한데 아이들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 그런데도 잘듣는 친구들이 고맙고 기특합니다 .. 물론 제친구 프론티어 김광중 목사는 저는 고기없는 풀과 된장만 주고 원식간사랑
맛있는거 먹고와서 얄미롭기도 ㅠㅠ 하지만 그래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며 다음에 와서 꼭 괴롭힐것을 약속해 봅니다 ㅋㅋㅋ 암튼 이제 오늘 오후 저녁 동생 김보성 목사가 더큰 은혜로 마무리 할것을 믿으며 팍팍팍 응원하며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