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29 분당 독수리학교 정기채플을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0
891
2017.03.29 21:32
오늘 아침부터 분당 독수리 학교 친구들과의 매월 정기채플을 다시 시작합니다 .. 채플실 가기전에 학생들 교실이 보여지는 복도를 지나가게 되는데 오늘도 학생들이 들고온 가방들이 책상 위에들 놓여있네요
사실 대한민국 청소년들처럼 어릴때부터 무거운 가방을 매고 아침도 제대로 못먹고 집을 나서고 하루종일 그가방에서 책을 꺼내서 씨름하다가 늦은밤 집에 돌아가 가적이랑 대화도 제대로 못하고 다시 잠드는
학생들은 많지 않겠지요 .. 오늘도 함께 예배를 드리며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 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지 돌아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저 주님의 품에 늘 평안히 안기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