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주일까지 경산 부림교회에서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 .. 사실상 여름내내 주일학교 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수련회 청년부 수련회 그리고 단기선교까지 교회가 정말 많은 사역을 하며 육체적으로 피곤할수도 있지만 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다음세대들이 더많은 은혜를 사모하며 작년 12월 부흥회 이후에 바로 잡은 집회 일정입니다 .. 받을때 한번 더받고 싸울때 한번 떠싸워서 끝까지 주시는 은혜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어둔밤 멀리 보이는 교회 십자가를 바라보며 부디 저십자가 아래 십자가 군병들이 잘자라주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와 .. 이제 진짜 영육간에 참많이 부족하고 연약했큰데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번 여름 수련회의 마지막 집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 경산 부림교회 전교인 수련회 삼일째 마지막 저녁 집회까지 .. 정확히 8 개월 전에 부흥회를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서 또다시 다음세대와 함께 은혜를 나누어 봅니다

진짜 누구보다 청소년 사역자를 아껴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의 사랑에 감사했으며 한명 한명 그래도 너무나도 잘자라주고 있는 학생 청년들의 모습이 참으로 귀하고 이쁘답니다 .. 말씀전 찬양에 참 오랫만에 불러본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갈수있길 소망하며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