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은 서울 하늘비전 교회에서 친구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 거의 6년전브터 연합 캠프에서 친구들을 만났고 사년전에는 교회에서 함께 예배도 드렸던 친구들 .. 아마 그때 고등부였던 친구들이 교사가 되어 있었고 그때 중등부였던 친구가 고3이 되어서 오늘은 찬양을 인도하고 있었답니다

애들보다 선생님들이 오늘을 더기다리셨다는 이야기에 감사했고 .. 지난밤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 주시고 숙소까지 와서 늦은 시간인데도 오셔서 식사도 사주셔서 감사했네요 ^^ 예배를 드리며 서로가 아쉬움도 많이 남았지만 이제 다시 이번 여름에 만날날을 기다리며 함께 다시 마음을 모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