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 저녁 정신여고 이학년 친구들과 영산 수련원에서 .. 내생애 최고의 기회 .. 라는 주제로 열리는 수련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매번 만나는 이학년 친구들 .. 이제는 영산 수련원 스텝들과도 친해져 가고 (같은 강의 자주 듣게해서 죄송해요 ㅠㅠ) 이학년 선생님들도 이젠 반갑네요

학생들과 강의 하다보면 .. 웃어주는 친구 .. 무표정한 친구 .. 자고 있는 (졸고 있는이 아닌 ㅋㅋ) 친구 .. 초집중하는 친구 .. 기타 등등 같은 친구 들이 있지만 모른답니다 .. 이친구들중 누가 주인공인지 ^^ 언제나 동일한 기도제목 .. 한친구라도 꼭 생애 최고의 기회가 되길 소망하며 주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