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세번의 채플을 섬기고 나옵니다 .. 아래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대학생들 앞에서 바짝 쫄아있는 다음세대 사역자의 현주소 입니다 ㅠㅠ

아놔 .. 이십이년을 했는데 이십이년을 만났는데 맨날 만나도 맨날 무섭고 맨날 만나도 맨날 두려운 그런데도 맨날 가고싶고 만나고 싶은곳이 미션스쿨 채플 사역입니다

오늘은 채플 중간중간에 이노래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 이은미가 부릅니다 .. 애인있어요 .. 그사람 나만 보고있어요 내눈에만 보여요 ^^ .. 적막함이 흐르는 분위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