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23-24 대구 꿈꾸는 음악학교 개학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7.8.23-24 대구 꿈꾸는 음악학교 개학부흥회를 섬기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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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과 내일 아침에는 제가 참 사랑하는 친구들을 .. 아니 이제더 사랑하게될 친구들을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대구에 있는 꿈꾸는 음악 학교에 친구들과 개학부흥회를 하는데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라 찬양이 너무나도 힘있었고

교장샘과 샘들이 어찌나 아멘을 잘해주시던지 참힘이 났답니다 .. 진짜 이친구들의 꿈과 음악으로 새롭게 하나님의

...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중간에 제게 성경책을 전해준 학생때문에 웃어도 보는 시간도 생기고 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어른들을 만나서 친해지려 해도 참 시간이 오래 걸린답니다 .. 상대방의 직업도 상대방의 장점과 단점도 또한 상대를 통해 무엇을 얻을수 있고 무엇이 손해인지를 따지는 참많은 신경전을 해야 하는데 많은 힘을 빼야한답니다 ㅠㅠ

그러나 아이들은 다르답니다 ^^ 서로의 진심이 통하기만 한다면 신분과 환경 그리고 상황에 요동하지 않고 그저 상대를 친구로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함께 웃어주고 울어주며 그렇게 친구가 되어가기에 오늘도 좋은 친구들 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어지는 모든 시간 온전히 주님의 은혜 안에서 꿈꾸는 음악학교에 좋은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주어진 달란트로 기쁘게 걸어갈수 있기를 소망하며 둘째날 기쁜 마음으로 함께 은혜의 잔치를 마무리하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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