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영남신학 대학교 총동아리 연합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리는 곳에 찾아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저도 24살에 대학에서 징검다리 선교회를 동아리로 처음 시작했고 그후로 20년이 지나 지금의 사역을 하는것이기에 대학시절에 동아리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있답니다 ^^ 그래서 참편한 마음으로 그러나 찐한 마음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시작전부터 주보에 눈물로 기도하는 목사라고 프로필에 적어주어서 어찌나 큰부담감을 가지고 나갔는지요 ㅠㅠ 그리도 꿋꿋하게 함께 눈물로 기도하며 싸우자 도전하며 나아갔습니다,여전히 주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에 감사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