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3일 조이코리아 청소년 캠프를 섬기고 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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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23:20
오늘밤은 천안 나사렛 대학교에서 조이 코리아 캠프 둘째날 저녁을 마치고 나옵니다 .. 도착하니 어제부터 워낙 친구들이 은혜를 사모함이 남다르다 하더니 정말 오늘밤 말할수없이 찐한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나오며 친구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흡싸 전쟁터 같습니다 .. 이렇게 기도하고 은혜를 사모해도 캠프를 마치고 세상에 나가면 다시 다가올 사단의 유혹과 치열한 영적 전쟁이 만만치 않기에 ㅠㅠ 한명의 다음세대라도 바르게 살아나고 바르게 주님앞에 나아오게 만들기 위해서 어른세대들의 더간절한 기도가 필요하겠지요 .. 오늘도 함께 모여준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이 고맙고 주님께도 감사입니다.
4일
오전 - 조이코리아
오늘 아침도 나대에서는 여전히 청소년들은 착하고 ..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
잘 정말 잘말씀 듣고 찬양하고 기도를 한답니다 .. 그래서 머라 말할수없이 더욱 가슴아픈 날입니다 ㅠㅠ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찌 .. 나때문에 우리 때문에 .. 돌아보고 또돌아보는 시간입니다 ..
그럼에도 오늘도 맡겨진 사명대로 이길을 걸어갑니다 .. 많은이들이 참많이 보고 싶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 정말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이길을 함께 잘걸어가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