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일 캠프코리아 청소년 캠프를 섬기고 왔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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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1:10
오후에는 시흥에서 캠프 코리아 친구들을 만납니다 .. 즐겁게 치열하게 뜨겁게 예배를 드리는데 .. 즐겁게가 쉽지 않습니다 ㅠㅠ 그래도 진짜 그래도 끝까지 치열하게 뜨겁게는 달리려 합니다 .. 지금의 이아픔들이 우리를 더욱 치료하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바꾸어 줄수 있는 시작이 되기를 소망하며 .. 밝게 웃는 아이들에게 더욱더 천국의 웃음을 .. 눈물짓는 아이들에게 더욱더 주님 만날수 있는 눈물이 나올수 있도록 .. 그렇게 징검다리로 살아가 보고 싶습니다 .. 가슴이 여전히 아프지만 .. 청소년들은 여전히 귀하답니다 .. 기도 정말 기도 부탁드립니다 ㅠㅠ 오늘밤도 여전히 주님만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