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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이 박요한 전도사의 첫번째 솔로앨범 준비를 위한 시작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 어쩌면 앨범을 발매하고 쇼케이스나 감사 예배를 드리는 것은 많이 보았는데 ..이렇게 앨범 작업을 시작하며 예배를 드리며 시작하는 일은 아마 제주위에서는 첨인것 같습니다 ^^ 오는길에 서울 하늘에 먹구름이 많았는데 그래도 먹구름 뚫고 쏟아지는 빗줄기가 빛나고 예쁘듯이 .. 요한전사도 주변에 많은 후배들과 동역자들도 이땅을 살아내며 사역하는 일들이 참 만만치는 않지만 먹구름 뒤에 태양이 있듯이 우리뒤에 늘계시는 주님만 보며 걸어갑니다 .. 근데 오늘 오는분들이 전부다 사역자들 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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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박요한 전도사 솔로앨범 시작예배를 감사히 마치고 나옵니다 .. 오늘참 여러가지로 많이 놀랐습니다.. 첫째는 선후배 사역자 분들이 정말 많이 와주셨습니다 ㅠㅠ 참석자의 90% 가 사역자 분들 이셨던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함께함이 너무큰 감사였습니다 .. 두번째는 16년 워킹의 첫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것이고 이네명이 아직도 호흡이 잘맞고 각자가 있는자리에서 여전히 너무나들 귀한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지요 ㅠㅠ 정말 감동의 찬양이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박요한 전도사가 오늘 처음 공개한 찬양들이 처음들었는데도 참좋았습니다 .. 정말 주님께 감사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