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년째 찾아오고 있는 구세군 광천교회 성도님들과 예배를 마치고 나옵니다 .. 하나님이 믿음 안에서 만나게 하시어 믿음으로 교제케 하시는 은혜를 누립니다 .. 특히 오늘은 동해에서 온양으로 새롭게 부임해 오신 장규영 사관님도 함께 만나게 되어 반가움이 두배 였네요 ^^

오병이어의 기적의 현장에 모인 사람의 숫자가 아닌 거친 풍랑속에서 예수님을 만나 믿음을 키웠던 열두 제자에게 더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이셨던 예수님처럼 오늘도 영혼구원의 사명에 책임질 제자에 관심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함께 느끼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