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서울 평화교회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는 .. 행복 가족 성회 .. 를 섬기게 됩니다 .. 5월이 가정의 달이다 보니 다른때보다도 가정을 위한 집회가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한국 교회의 미래는 지금의 어른들의 믿음을 어떻게 다음세대에게 전해줄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것이니 .. 무엇보다도 온가족이 함께하는 예배를 통해 서로의 믿음이 회복되길 바래봅니다

교회가 워낙 밝아서 좋았고요 .. 작년에 교사 세미나에서 이미 친해진 성도님들이 있어서 함께 감사이고 .. 저도 벌써부터 내일 예배가 기다려 집니다 ^^ 이제 저도 다시 저희 교회에 들어갑니다

서울 평화 교회 부흥회 둘째날 저녁을 마치고 나옵니다 .. 어른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여전히 초중고 자녀들을 데려나오는 일은 정말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ㅠㅠ 시대가 환경이 청소년들이 청년들이 평일 부흥회를 나오는일은 정말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부흥회라는 자리를 지켜주는 어르신들과 함께 끝까지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하며 부르짖어 한명의 자녀라도 다시금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게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 오늘은 인천에 있는 저희큰집 형님네 막내 조카도 같이 와서 기도하며 은혜를 받았네요 .. 우리 형님도 속히 주님을 만날줄 믿으며 ..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말씀을 전할때마다 진짜 어느 광고처럼 .. 정말 좋은데 .. 진짜 좋은데 .. 머라 말할수가 없는 안타까운 마음들이 있답니다 .. 우리 하나님 진짜 좋은데 .. 기도하면 정말 좋은데 .. 부족한 저의 지식과 실력으로는 불가능한 안타까운 순간들이 많기에 늘죄송하지만 그러나 주님이 직접 역사하길 소망합니다

서울 평화 교회 부흥회 세째날 저녁집회를 마치고 나오며 이번 부흥회를 제일 사모하고 제일 기다리고 이번 삼일동안 가장 많이 은혜를 나누고 눈물로 기도하는 분이 .. 담임 목사님 이시기에 그저 감사하고 함께 소망을 찾아보게 된답니다 .. 마지막 내일까지 더욱큰 은혜 주심을 믿으며 주님께 감사입니다

평화교회 사일간의 모든 부흥회를 마치고 어린 아이들이 강사목사인 저에게 감사 편지를 자발적으로 적어서 마지막 날 저에게 선물했답니다 ^*

그어느 선물 보다 값진 편지에 저와 담임목사님 성도님들 모두 감사가 넘쳤네요 .. 부디 이친구들 어른이 되는 그날에는 더욱 부흥하는 한국교회가

될수 있기를 소망하며 오늘 하루하루를 참 열심히 살아야함을 느껴봅니다 .. 내일을 위해 이제 천안 숙소에 들어가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