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8일 오전, 한신교회 어머니 기도회 함께 기도하며 왔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10. 8일 오전, 한신교회 어머니 기도회 함께 기도하며 왔습니다.

관리자 0 782

오늘 아침은 서울 한신교회에서 어머니 기도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제가 늘말하듯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집회요 제가 아주 중요하게 섬기는 사역이 어머니 기도회입니다,

아이들에게 백번의 은혜를 심어주는 것보다 어머니들에게 한번 제대로 은혜를 나누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효과적일수 있답니다 ^^ 

간밤에 부산에서 와서 새벽에 번개탄 녹음하고 진짜 졸면서 시작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할말 안할말 다전하고 결국 같이 울며 끝이 났습니다 ㅠㅠ 끝까지 안내하시는 스텝 어머니 제일많이 우시며 제가 부족하다 할때 그저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평생 우리의 부족함 주님께 맡기며 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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