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28-29. 여의도 순복음 강동성전 중고청년들과 함께 예배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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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19:22
28일 저녁
오늘밤은 순복음 교회 강동성전 고등부 청년부 연합 금요집회를 섬겼습니다,지난번 여름 수련회에 이어서 준비한 오늘밤과 내일아침까지 이어지는 개학부흥회 이지요,지난번 수련회후에 전도사님이 전화가 와서 가을부터 비어있는 금요일과 주일오전에 집회날짜를 알려달라 해서 한 5일정도 비어있는 날짜를 알려주었는데,일주일 후에 전화가 오시던니 회의를 했는데 그 5일을 모두다 와달라고 요청을 하셨습니다,사역의 우선순위는 어차피 연락온곳 순서이고 사모함의 순서이니 그저 아멘하고 오늘부터 만납니다,좋았습니다,차분차분히 한아이에게라도 주님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그저 감사입니다
29일 오전
오늘 아침도 어제만난 순복음 강동성전 친구들과의 만남입니다,아이들을 매일 만나는데 여전히 매일좋습니다,많은 친구분들이 청소년 사역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신답니다 .. 그때마다 힘들다고 이야기 합니다 ^^ 세상만사 안힘든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 다만 힘들어도 좋으니까 ^^ 행복하고 즐거우니까 하는거지요,아무리 재벌이고 엄청난 부와 명예가 있는 직업이라 하여도 즐겁지 않으면 결국 포기하게 마련이니 청소년 사역,징검다리 사역 20년 아직은 아니 아직도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아이들 때문에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 오늘도 열심히 전하고 함께 기도로 회개로 주님앞에 나아가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