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8 새로운교회 중등부 친구들과 은혜나눴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5. 8. 8 새로운교회 중등부 친구들과 은혜나눴습니다.

관리자 0 816
오후
오늘 오후와 저녁에는 새로운 교회 중등부 친구들을 만납니다,에구야 중등부 친구들이 성숙해 보여 놀랐구요, 애들이 넘잘들어서 놀랐구요, 처음에 도착하니 저큰 십자가 들고 진지하게 침묵으로 천로역정하는 모습에 놀랐답니다,비록 아직은 어린 중등부 이지만 주님앞에 엎드려 내안에 죄를 뽑아내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살아갈수 있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그리고 이따 저녁에 은혜받으려 하지말고 지금 기도해서 지금 먼저 은혜를 준비하자고 부탁을 했습니다,감사하게도 잘따라와준 친구들 이제 저녁의 예배가 더욱 기대가 되어집니다,더큰은혜 주시기를 시모함으로 기다립니다
 

저녁
저를 여러 사람들이 청소년 사역자라고 말을 한답니다,사실 청소년 전문 교육을 받은것도 아니고 청소년과를 졸업한것도 아니고 청소년 사역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닌데 ㅠㅠ 사람들이 저를 청소년 사역자라도 불러주신답니다 ㅠㅠ 생각해 봅니다 도대체 무엇이 청소년 사역자라는 호칭을 쓸수있게 만들어 주는가 ㅠㅠ 돌아보니 오늘밤 같은 날입니다,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을 바라보는 아이들을 만나면 가슴이 뛰고 심장이 뛰는 밤,아이들에 눈물에 같이 눈물이 나고 아이들의 웃음에 없던 힘도 생기는 오늘같은밤,새로운 교회 중등부 아이들이 저를 울리고 웃게합니다,그저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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