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만난 부산 이사벨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과의 비전 특강 시간을 보내고 나옵니다 .. 수년째 만나는 신입생들에게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나이가 왜중요한지 지금 그나이에 무엇을 해야하고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 사실상 제가 제인생을 돌아보면 가장 많은 변화의 시작이 되었던 나이가 고등학교 1학년때이었기에 가장 많이 할말이 많은 그런 학년인것 같습니다 .. 강의전에 반마다 세시간씩 준비한 장기자랑 시간은 보는것만으로도 즐겁고 그냥 마냥 저렇게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들이 이뻐 보이는 천상 아빠요 어른이 되어가나 봅니다 ^^ 부디 이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잘자라 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