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서울 큰숲교회에서 중고등부 일일 부흥회를 함게 드리고 나옵니다 .. 몇년전에 부산진 교회에서 부모자녀 집회를 함께했던 학생이 전도사님이 되어 서울에 사역을 나와서 본인 교회에서 다시 부모님 초청 일일집회를 준비했다 합니다 .. 함께해준 장신대 찬양팀 친구들의 열심에도 감사하고 .. 친구들 보다 부모님들의 간절한 눈빛이 꼭저의 마음을 보는것과 같이 저도 마음이 더욱 짠해졌답니다 .. 진짜 교회들어 가는 입구에 그림처럼 .. 믿음을 지켜라 .. 라는 글귀처럼 우리 다음세대들이 이험하고 힘든 세상에서 믿음을 지킬수 있도록 함께 돕고 함께 살아가는일 .. 우리들의 큰 숙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