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26 대구 청소년비전캠프를 섬기고 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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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21:27
오늘은 대구에서 청소년 비전캠프 친구들과 두번의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처음 시작할때 제앞순서에서 강의를 했던 강은도 목사가 다음 집회로 가지 않고 저렇게 뒤자리에서 저를 그윽히 바라보며 협박의 눈빛을 쏘는 고난이 있었지만 무사히 물리치고 주어진 시간을 잘섬기고 나왔답니다
아침부터 이미 십년이 넘도록 함께 청소년 사역의 길을 함께 걸어오는 니콘 선교회 동지들과 또한 오랫만에 만난 멘토팀과 단장님까지 무더운 날씨 오고가는 사역의 여정에서 만나는 동역자들이 고맙고 힘든 환경에도 열심히 청소년 위해 싸워주는 청소년 비전팀에게도 또 주님께도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