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9 논산훈련소연무대교회 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말씀사역일기


2017.1.29 논산훈련소연무대교회 예배를 섬기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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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명절 예배도 어김없이 논산 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신병 형제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옵니다 .. 세상 모든 곳이 변해도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할곳이 있는데 바로 군대와 교회와 학교 그리고 병원이겠지요

군대는 나라를 교회는 영혼을 학교는 학생을 병원은 아파하는 이들을 살려야하니 절대 변해서는 안되는데 여전히 오늘도 논산 훈련소 형제들의 찬양과 구호는 변함없이 뜨겁고 기도는 간절히 손모아 기도합니다

오늘은 예배전에 한형제의 너는 내아들이라가 참 감동적인 찬양이었고 .. 변함없는 논산만의 실로암과 오직예수는 보는데 듣는데 함께 드리는데 여전히 재미있는 모습이 아니라 형제들의 모습이 귀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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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서 예배를 드리고 형제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면 대부분 많이 응원하고 기도해 주시며 편희 한번 웃고 넘겨버리는데 .. 현재 논산에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연인이 입소한 형제들이 있는 분들은 항상

사진 한장을 봐도 더욱더 자세히 지켜보고 한번더 본답니다 .. 왜냐면 이렇게라도 다시 한번이라도 얼굴이 보고싶기 때문 이겠지요 .. 형제들과 재미있게 또 뜨겁게 예배 드리다 나도 모르게 울컥 할때가 있답니다

이들이 이곳에서 주님을 만나면 자신과 가족의 달라질 미래를 알기때문 이겠지요 ..늘부탁 드리지만 한국교회가 미션스쿨의 채플과 군부대 형제들의 선교를 절대 멈추지 말고 꼭꼭 지켜주길 진심으로 부탁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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