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오늘밤 오산 성은 동산으로 내려와서 평택 세교중앙교회 청소년들과 수련회 첫째날 예배를 드립니다 ..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의 형통의 무엇인지 .. 말씀에 불순종한 사람의 불통의 댓가가 무엇인지 .. 사실 막 중등부를 올라온 친구들에게는 조금은 어려운 주제일수 있었지만 주제가 워낙 주제인만큼 어쩔수없아 조금은 부담스런운 말씀을 나누며 함께 하나님을 알아가봅니다 .. 그리고 페친 전도사님의 쎈스있는 진행과 편안한 섬김으로 부담없이 친구들과 마음문을 열어가 봅니다 .. 진짜 그어느 강사보다 열배 백배 소중한 담당 교역자님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여전히 오늘도 주님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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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세교 중앙교회에서 청소년들과 오전집회를 마치고 나옵니다 .. 새로 올라운 중등부 친구들이 많은것 같아 아침 시간이 피곤하고 졸려 보이기에 졸린 친구들은 그냥 앉아서 졸지말고 용기있게 뒤로나가 서서 말씀을 듣는게 좋은거라 말했더니 .. 저렇게 우루루 ㅋㅋㅋ .. 암튼 무사히 마쳤습니다

처음오는 교회였고 처음 만난 친구들인데도 지난번 청사모사 모임에서 만났던 페친 전도사님이 있다보니 .. 가족처럼 챙겨주어 어제오늘 참편안하게 예배도 드리고 저도 부담없이 짧은 쉼의 시간도 누려보게 됩니다 .. 페북안에 모든 친구들과 어느날 서로 도와주며 함께 예배 드릴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