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은 대구중노회 주일학교 연합회 교사강습회에서 교사 부흥회를 섬기게 됩니다 .. 워낙 첫시간이다 보니 분위기를 잡는데 어려움은 있었지만 워낙 사모함이 있는 선생님들이라 부족해도 바로 바로 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주셨는데 .. 주제가 .. 와 !! 우리 성령님 .. 이라는 주제이기에

우리가 먼저 성령님을 만나야 이번 여름에 우리의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만나는 일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를 알려줄수 있겠지요 ^^ 많이 부족해도 함께 기도하고 .. 특히 특송을 불러준 친구의 찬양이 부족한 저의 모습과 선생님들의 마음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어 그저 주님께 감사였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대구 중노회애서 교사 부흥회를 섬기고 나옵니다 .. 열심히 주어진 시간과 주제대로 전하고 나오는데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 함께 배웅하러 나온 임원 선생님들과 감사하다 대화하며 오늘 이 빗줄기는 수백억짜리 빗줄기라 말하며 웃었는데 돌아오는 차안에서

오늘밤 함께 예배드린 선생님들의 마음속에도 은혜의 빗줄기가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기도가 나왔답니다 ㅠㅠ 그냥 시간이 되고 날짜가 되어 진행하는 교사 세미나가 아니라 정말 성령의 단비를 먼저 경험하는 그런 시간이 될수 있기만을 기도해보며 오늘도 도우신 주님께 감사뿐입니다